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慶南儒敎大學 設立 趣旨文

孔子에 의해서 集大成된 儒敎는 사람을 사랑하는 人本主義에 기초한 倫理道德과 仁義禮智를 體系的으로 배우고 익혀서 實踐하도록 가르치셨습니다. 그 가르침은 二千五百餘年이 지난 지금에도 東洋思想으로 깊이 뿌리 내려 人間中心의 思想과 倫理觀을 이루어 왔습니다. 高度産業社會에서 道德性이 실추된 現代人에게 바른 삶의 길을 제시하여 주셨습니다.

자신을 먼저 올바르게 닦은 후에 남을 가르쳐서 便安하게 하라는 修己安人의 德目을 모두가 지녀야 하겠습니다.

이와 같은 儒敎의 歷史는 곧 敎育의 역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옛 聖賢이 이르기를 ‘天下를 다스리는 것은 人材에 달려 있고, 人材를 길러 내는 것은 敎育에 달려있으며 敎育의 根本은 學校에 달렸다’ 고 하였습니다.

百年을 計劃하려면 人材를 養成하라고 하셨으니 後代를 염려하는 先人의 현명하신 遺德이므로 본받고 實踐하여야 할 것입니다.

진주는 옛날부터 敎育과 文化의 都市로서 名聲을 떨쳤습니다. ‘朝廷 人材의 半이 嶺南 인재이고, 영남 인재의 반이 晋州 인재’라고 일컬어져 왔습니다. 진주는 慶南의 확실한 中心地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진주는 道廳도 창원으로 갔으며, 창원과 마산과 김해보다도 落後된 도시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經濟나 政治部門은 말 할 것도 없고, 敎育과 文化部門도 그 곳에 비해 뒤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이러한 現實을 타개하기 위하여 敎育과 文化部門이라도 경남에서 선두가 되어야 합니다. 道義思想을 앙양하고 儒敎文化의 시대를 열어 信賴를 바탕으로 淸新한 活力을 불어 넣을 수 있는 儒林指導者와 繼承世代의 폭넓은 배움의 장이 절실히 필요하여, 진주향교 유도회진주지부에서 ‘慶南儒敎大學’ 설립하여 운영하고자 합니다.

배움의 길에는 마침표가 없습니다.

언제나 자신의 부족함을 먼저 살피고 文行忠信을 실천하여 儒敎 發展에 獻身 할 人材를 길러 力動的인 儒林社會를 여는 儒敎大學으로서의 役割을 다하겠습니다.

2014년 3월 15일